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련한 간단한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입니다.
  2.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경우,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3. 설교 동영상과 주보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예배 준비

  1. 예배 공간을 청소하며 정숙하게 구별합시다.
  2. 가급적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립시다.
  3. 교회에서 드리는 것처럼 단정한 복장으로 예배드립시다.
  4. 예배시작 5분 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합시다.
  5. 예배 도중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화장실 사용 등)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합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예배 순서

(인도자: 가족 중에서)

1. 회개와 예배를 위한 기도 <인도자>

오늘도 이 복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영광만이 선포되는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다같이>

이 시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 다같이>

찬송가 324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4. 성경봉독 <눅 1:5-25>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눅 1:5-25)입니다. 찾으셨으면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5. 말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설교요약

 오늘 본문에 보면,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에게 나타나서 아들을 낳게 될 것이라고 전해줍니다. 천사는 “이 좋은 소식”이라고 말을 전합니다. 이 가정에 아들이 생긴다는 것이 왜 좋은 소식일까요?

 당시 평균 수명이 40-50세 정도인데 사가랴의 나이를 대략 50세로 추정합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가랴에게 아들이 생긴다는 것이 어떻게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습니까? 오늘 이 질문은 신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오늘 이 질문을 복음과 연결지어서, 복음이 정말 우리에게 좋은 소식인지를 질문해보아야 합니다.

 복음이 우리에게 좋은 소식인 이유는 첫째로 복음이 우리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6장 17절에서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구원할 수 없는 무능한 불임의 상태였습니다. 복음은 이를 정확히 진단하여 죄인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줍니다. 하지만 복음은 나의 비참한 상태만을 진단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선물로 주셨음을 깨닫게 합니다.

 다시 돌이켜보면 왜 세례요한의 탄생이 기쁜 소식입니까? 단순히 아들이 없는 집안에 아들이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탄생으로 인해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하나님이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를 깨닫기 때문에 좋은 소식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2000년 전에 세례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주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17절 말씀에서 보면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한다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유별난 사람이었습니다(왕상 19:10). 하나님을 향한 그 마음으로 백성들에게 머뭇머뭇 하지말고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라고 분명히 선택하라 단호히 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시대를 향한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이 세례요한에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세상 사람들을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합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라고 외치며 예수님의 초림을 준비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다시 오실 주님을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와 자녀에게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입니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의 사역을 감당하며,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6. 찬송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 다같이>

찬송가 368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7. 주기도문 <다같이>

이 시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눔의 시간

  1. 한 주간 동안 감사한 것 한 가지씩 돌아가며 나눕시다.
  2.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엄마 아빠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혼란 속에 있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속히 함께 모여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5. 지금의 위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더욱 왕성히 전파되게 해 달라고 전세계의 선교사님들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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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보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 교회 주보

온라인 헌금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헌금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ranathav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