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나타비전교회는 PCA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에 소속된 장로교회입니다.
- 교단 내 대표적인 교회로는 남가주 사랑의교회(노창수 목사), 와싱톤한인중앙교회(류응렬 목사), 뉴욕에 위치한 Redeemer Presbyterian Church(Tim Keller 목사), 아틀란타에 위치한 Perimeter Church(Randy Pope 목사),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위치한 Briarwood Presbyterian Church(Harry Reeder 목사) 등이 있습니다.
- PCA 교단의 개혁주의 신학은 미국에서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회(KAPC/ 임마누엘장로교회, 상항중앙장로교회 등), 한국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충현교회, 사랑의교회, 부산 수영로교회 등)과 동일한 신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PCA 교단
우리 마라나타비전교회가 소속된 PCA(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교단은 1973년 당시 PCUS(남장로교단)으로부터 오랫동안 그 교단의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고, 성경의 권위와 정확 무오설을 부인하는 신학적 자유주의를 반대하여 오다가 1973년 12월에 약 260 교회(약 41,000 등록교인) 총대들이 앨라배마주 Birmingham에 있는 Briarwood Presbyterian Church 에 모여 창설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중점을 전도와 세계선교와 기독교 교육에 두었으며 교단의 목표를 “성경에 충실, 참된 개혁신앙의 고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 (faithful to the Scriptures, true to the reformed faith, and obedient to the Great Commission.)”에 두고 지금까지 성장 발전하고 있는 교단입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 전지역에 약 1,900여 교회가 있으며 등록교인은 약 350,000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단 내 한인교회는 약 260 교회가 있으며 한인목사의 수가 500명이 넘습니다. 또 8개 한인노회가 있으며 전 PCA 교단에 12% 정도가 한국 교회로 되어 있습니다. PCA 총회는 있지만 PCA 한인총회라는 것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PCA 교단 내에 한인교회협의회(CKC, Coalition of Korean Churches)가 있습니다.
PCA 교단은 시작부터 “성경에 충실, 참된 개혁신앙의 고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 (Faithful to the Scriptures, true to the reformed faith, and obedient to the Great Commission)”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가 PCA 교단이 다른 장로교 교단 특히 신학적으로 자유스러운 교단과 다른 점입니다.
경을 하나님의 정확 무오한(Inspired and inerrant word of God)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믿을 뿐만 아니라 성경해석도 인간적 해석학의 관점에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리스도 중심적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성경은 성경을 통하여서만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PCA 교단 홈페이지 https://pcanet.org
PCA 한인서북노회 http://knwp.onm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