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atha Vision Church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

마라나타비전교회

2020.10.25

일러두기

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련한 간단한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입니다.
2.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경우,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3. 설교 동영상과 주보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maranathavc.org
• 설교 동영상 볼 수 있는 곳: 주일 설교 말씀
• 주보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교회 주보

예배 준비

1. 예배 공간을 청소하며 정숙하게 구별합시다.
2. 가급적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립시다.
3. 교회에서 드리는 것처럼 단정한 복장으로 예배드립시다.
4. 예배시작 5분 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합시다.
5. 예배 도중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화장실 사용 등)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합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예배 순서

(인도자: 가족 중에서)

1. 회개와 예배를 위한 기도 <인도자>

오늘도 이 복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영광만이 선포되는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다같이>

이 시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 다같이>

찬송가 27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4. 성경봉독 <눅 5:27-39>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눅 5:27-39)입니다. 찾으셨으면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5. 말씀 <누가복음 강해(22)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설교요약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레위를 부르신 장면이 나옵니다. 레위의 또 다른 이름은 마태입니다. 세리 마태를 부르시는 장면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당시 세리는 유대인들이 보기에 매국노였습니다. 당시 세금을 정확히 계산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에 로마는 각 지역 세리에게 큰 권한을 주었습니다. 세금 총량만 정해주면, 그것에 맞춰서 세리가 걷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리는 유대인들에게 가장 악질적인 사람으로 낙인찍혀 있었습니다. 성경에도 세리를 이방인과 동급으로 취급했습니다. 심지어는 창녀와도 똑같이 취급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눅 5:27에서 예수님은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세리를 보셨습니다. 레위라는 이름은 “연합”이라는 뜻인데, 레위는 자기 이름값을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름값도 못하는 레위를 예수님이 보신 것입니다. 우리는 다 아름답고 멋지고 근사한 것을 보고 싶어하지만, 예수님의 눈은 세상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고, 세상에서 손가락질 당하고, 이름값도 못하는 사람에게 눈길이 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 사랑 때문에, 마태의 마음이 녹아져버렸습니다. 자신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주님이 딱 한마디 “나를 따르라”라는 말에,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한 마태는 변화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지속적인 죄인 의식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마태가 쓴 마태복음을 보면 다른 복음서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 세리에 대해 언급합니다. 부끄러운 자신의 과거에 대해 기록한 것을 볼 때 내가 바로 구원받을 수 없는 세리였음을 지속적으로 의식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마태는 제자들의 이름을 나열 할 때, 다른 제자들은 형제나 아버지의 이름을 쓰고 있는데 자신에 대해서는 굳이 “세리 마태”라고 썼습니다.

 둘째는 마태는 예수님을 믿은 후에, 헌신을 희생이 아니라 은혜로 여겼습니다. 무언가를 버리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마태는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권위있는 말씀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임하면 자연스럽게 버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중요한 것이 뭐냐면 버려야지! 버려야지! 결단하는게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하는게 더 중요한 것입니다. 마태는 헌신을 희생이 아니라 은혜로 여겼습니다. 

  세리보다 못한 나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길을 기억하시고, 아무런 자격 없는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온 몸으로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만 따를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6. 찬송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몸 – 다같이>

찬송가 323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7. 주기도문 <다같이>

이 시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눔의 시간

1. 한 주간 동안 감사한 것 한 가지씩 돌아가며 나눕시다.
2.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엄마 아빠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혼란 속에 있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속히 함께 모여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5. 지금의 위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더욱 왕성히 전파되게 해 달라고 전세계의 선교사님들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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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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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헌금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ranathavc.org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

마라나타비전교회

2020.10.18

일러두기

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련한 간단한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입니다.
2.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경우,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3. 설교 동영상과 주보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maranathav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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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준비

1. 예배 공간을 청소하며 정숙하게 구별합시다.
2. 가급적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립시다.
3. 교회에서 드리는 것처럼 단정한 복장으로 예배드립시다.
4. 예배시작 5분 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합시다.
5. 예배 도중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화장실 사용 등)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합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예배 순서

(인도자: 가족 중에서)

1. 회개와 예배를 위한 기도 <인도자>

오늘도 이 복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영광만이 선포되는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다같이>

이 시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 다같이>

찬송가 20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4. 성경봉독 <눅 5:12-26>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눅 5:12-26상)입니다. 찾으셨으면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5. 말씀 <믿음을 보시고>

설교요약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이 누구냐”라는 질문이 총 다섯 번 나오는데 오늘 본문에 처음으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첫째, 예수님은 육체의 질병을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선 예수님은 문둥병과 중풍병을 치유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시면 못고칠 병이 없습니다.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내 병을 치유하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먼저는 지극히 큰 계시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나를 연단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육체의 질병만이 아니라, 마음의 병도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나병 환자를 고치실 때 13절에 보면 “손을 대셨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나병환자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육신의 질병보다 사회로부터의 소외감입니다. 누구와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고, 누구와 접촉하고 싶어도 그를 만져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병에 걸린 이후 처음으로 예수님이 자신의 몸에 손을 대셨던 것입니다. 마음의 병을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모든 질병은 아담의 죄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면서 모든 고통의 근본적인 원인은 죄입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죄에 대해 무감각합니다. 이런 이들이 바로 영적 나병환자이고, 영적 중풍병자입니다. 나병의 특징은 감각이 없는 것, 중풍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에 무감각 한 것은 이런 중증의 질병과 같이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죄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이 죄가 나를 지옥으로 끌고 갈 수도 있겠구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영적 나병 환자와 같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 무뎌지지 않는 방법은, 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죄에 대한 민감성이 살아나도록 늘 십자가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질병을 치유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안 뒤에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진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투신하는 것입니다. 내 몸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영역에서 투신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투신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주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는 투신의 믿음을 가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6. 찬송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뵈어도 – 다같이>

찬송가 545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7. 주기도문 <다같이>

이 시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눔의 시간

1. 한 주간 동안 감사한 것 한 가지씩 돌아가며 나눕시다.
2.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엄마 아빠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혼란 속에 있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속히 함께 모여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5. 지금의 위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더욱 왕성히 전파되게 해 달라고 전세계의 선교사님들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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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비전교회

2020.10.11

일러두기

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련한 간단한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입니다.
2.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경우,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3. 설교 동영상과 주보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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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준비

1. 예배 공간을 청소하며 정숙하게 구별합시다.
2. 가급적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립시다.
3. 교회에서 드리는 것처럼 단정한 복장으로 예배드립시다.
4. 예배시작 5분 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합시다.
5. 예배 도중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화장실 사용 등)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합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예배 순서

(인도자: 가족 중에서)

1. 회개와 예배를 위한 기도 <인도자>

오늘도 이 복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영광만이 선포되는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다같이>

이 시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35장: 큰 영화로신 주 – 다같이>

찬송가 35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4. 성경봉독 <에 3:8-9상>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에 3:8-9상)입니다. 찾으셨으면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5. 말씀 <낙태와 동성애를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설교요약

 오늘 본문은 페르시아 제국 아하수에로 왕 때 있었던 일입니다. 하만을 가장 지위가 높은 총리로 세웠습니다. 모든 신하들은 하만에게 꿇어 절하였지만, 모르드개는 꿇지도 않고 절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만은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유대인을 모두 다 진멸하고자 법을 만들어 계략을 꾸미려 합니다.

 오늘날에도 이렇게 법을 세워 사람을 죽이거나, 법을 세워서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일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임신 14주 내의 태아에 대해 낙태를 허용하는 법을 입법 예고 했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발의가 된 상태입니다. 오늘날 낙태와 동성애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국가가 낙태와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하고 있는, 즉 하만이 세운 법과 똑같은 일들이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낙태와 동성애를 함께 다루고자 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낙태와 동성애와 음란은 타락한 사회 속에서 늘 동시에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런 일들이 똑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낙태로 1년에 약 5천만명이 죽어나간다고 합니다. 미국과 한국은 살인 공화국입니다. 수많은 아이를 죽이면서 법이 살인자들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아이들을 죽이던 풍습이 이 땅에서 그대로 재연되고 있습니다. 고대시대에는 음란과 낙태가 종교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었다면 오늘날에는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소돔, 곧 가나안 문화입니다

 이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을은 낙태와 동성애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낙태와 동성애는 성경이 금지하는 가증한 죄임을 명확히 깨달아야 합니다. 태아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여성의 인권을 주장하며 낙태론자들을 옹호합니다. 하지만 낙태를 허용할 수 있는 한가지 예외는 아이의 계속된 생존이 산모의 육체적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경우입니다. 성경은 동성애도 분명히 죄라고 말합니다.

 또한 낙태와 동성애가 죄인 것은 맞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미혼모에 대한 태도가 바뀌어야 하고, 동성애자들을 대하는 자세도 혐오가 아니라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낙태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법에 대해서는 단호히 반대하셔야 합니다. 사단이 세상을 타락시키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가 법을 제정하는 일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만이 유대인들을 진멸하는 법안을 만들었을 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 라고 말하며 온 유대인들이 금식에 들어가고, 치밀하게 계획하여 아하수에로에게 요청하여 민족을 구하기 위해 법령을 바꾸고자 했고, 법이 철회되고 유대인들이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를 명심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사는 여러분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6. 찬송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다같이>

찬송가 516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7. 주기도문 <다같이>

이 시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눔의 시간

1. 한 주간 동안 감사한 것 한 가지씩 돌아가며 나눕시다.
2.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엄마 아빠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혼란 속에 있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속히 함께 모여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5. 지금의 위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더욱 왕성히 전파되게 해 달라고 전세계의 선교사님들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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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비전교회

2020.10.04

일러두기

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련한 간단한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입니다.
2.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경우,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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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배시작 5분 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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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합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예배 순서

(인도자: 가족 중에서)

1. 회개와 예배를 위한 기도 <인도자>

오늘도 이 복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영광만이 선포되는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다같이>

이 시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39장: 주 은혜를 받으려 – 다같이>

찬송가 39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4. 성경봉독 <눅 5:1-11>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눅 5:1-11)입니다. 찾으셨으면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5. 말씀 <누가복음강해(20), 인생의 빈 배에 예수님을 태우십시오>

설교요약

 사람은 누구나 인생의 만선을 꿈꿉니다. 빈 배를 원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의 베드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빈 배로 돌아왔습니다. 베드로는 빈 배에 예수님을 태운 후 그의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가 만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첫째, 말씀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 때 반드시 말씀을 먼저 하시고, 그 말씀을 성취해가시는 방법으로 일을 하십니다. 오늘 본문도 “고기를 잡으라”는 단어는 헬라어 문법으로 “부정과거 명령형”인데 즉, 오늘 본문의 사건은 베드로가 순종했더니,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를 잡는 기적이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셨을 때 이미 그 일은 성취되었고, 베드로가 순종을 통해 그 말씀의 성취를 발견해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베드로는 깊은 데로 가서 예수님의 말씀이 성취된 것을 확인하고, 그 분이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입니다. 베드로의 첫 반응이 어떻습니까?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입니다. 기적을 체험한 사람이 보이는 반응은 보통 그것을 만방에 알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죄인된 나를 떠나소서 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한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면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라는 고백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의 실상을 바르게 깨달아야,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 수 있습니다. 

 셋째, 실망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는 동안 예수님은 기다리셨습니다. 물 위를 걷다가 빠졌을 때도, 십자가를 지신다고 할 때 베드로가 만류할 때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때도 예수님은 실망하시지 않으시고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그를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아브라함을 선택하실 때도, 모세를 선택하실 때도, 제자들을 선택하실 때도, 아무리 큰 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선택하신 것에 대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엄청난 은혜입니다.

 그렇게 끝까지 기다리신 덕분에 베드로 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있던 다른 이들도 함께 따라왔습니다. 이것이 한 사람의 영향력입니다. 베드로가 변화되니까,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변화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을 실망하지 않고, 오래도록 참으시는 주님이 너무 감격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베드로의 인생의 목적은 만선이었습니다. 결과는 빈 배였습니다. 빈 배에 주님을 태웠을 때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빈 배에도 예수님을 태우는 것을 최고 목적으로 삼으시고 살아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6.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 다같이>

찬송가 310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7. 주기도문 <다같이>

이 시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눔의 시간

1. 한 주간 동안 감사한 것 한 가지씩 돌아가며 나눕시다.
2.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엄마 아빠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혼란 속에 있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속히 함께 모여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5. 지금의 위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더욱 왕성히 전파되게 해 달라고 전세계의 선교사님들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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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보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 교회 주보

온라인 헌금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헌금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ranathavc.org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

마라나타비전교회

2020.09.27

일러두기

1.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련한 간단한 주일 가정예배 안내문입니다.
2.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경우, 아래의 순서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3. 설교 동영상과 주보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www.maranathavc.org
• 설교 동영상 볼 수 있는 곳: 주일 설교 말씀
• 주보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교회 주보

예배 준비

1. 예배 공간을 청소하며 정숙하게 구별합시다.
2. 가급적 모든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드립시다.
3. 교회에서 드리는 것처럼 단정한 복장으로 예배드립시다.
4. 예배시작 5분 전, 마음을 모아 기도로 준비합시다.
5. 예배 도중 자리를 뜨지 않습니다. (화장실 사용 등)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하시니라 

(합 2:20)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예배 순서

(인도자: 가족 중에서)

1. 회개와 예배를 위한 기도 <인도자>

오늘도 이 복된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십자가의 은혜를 구하며, 아버지의 영광만이 선포되는 성령충만한 예배가 되게 해달라고 다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 사도신경 <다같이>

이 시간 사도신경으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 <39장: 주 은혜를 받으려 – 다같이>

찬송가 39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4. 성경봉독 <눅 4:31-44>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눅 4:31-44)입니다. 찾으셨으면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5. 말씀 <누가복음강해(19), 축귀와 하나님의 나라 복음>

설교요약

 오늘 본문의 첫번째 단락에서 예수님이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 귀신들린자가 소리를 지르자, 예수님이 꾸짖고 쫓아내셨습니다. 귀신들림과 정신질환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첫째, 귀신들린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와 그리스도의 복음에 반발하지만, 정신질환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귀신들린 사람의 치료는 즉각 일어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자 바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정신질환자는 약물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는 귀신들린 사람은 때때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기도 하고 기적을 행하기도 합니다. 눅8장을 보면 거라사 광인이 때로는 쇠사슬과 고랑을 끊었다고 합니다. 귀신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전이되기도 합니다. 거라사 광인에게서 귀신이 나가자 돼지떼에게로 전이가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오늘 날 교회를 생각하며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귀신들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귀신들린 사람은 안식일마다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회당에 잘 다니던 사람이었습니다. 귀신들린 줄도 모르고 회당에 다녔던 사람처럼, 교회 안에서도 귀신들림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귀신들린 상태로 교회 다니는 분들이 많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귀신들린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까? 첫째, 귀신이 들리면 질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잘 하며 모함을 잘 합니다. 또한 시기심이 일어나며 그로 인해 더 큰 악을 행합니다. 더 나아가 귀신들린 사람은 교묘한 간계로 하나님 나라 사역을 방해합니다. 

 그러면, 귀신을 대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첫째,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믿는 믿음은 기본이고, 우리가 믿는 예수님께 권세가 있고 능력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분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귀신도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두번째로는 귀신을 꾸짖어야 합니다. 다른 종교에도 축귀가 있고, 무당과 같이 축귀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따로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귀신을 내쫓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믿는 신자에게는 “묶고 푸는 권세”가 있습니다. 사탄을 묶는 권세가 있고, 사탄이 묶고 있는 속박들을 푸는 권세가 있습니다. 

 마귀는 성도들을 밤낮으로 참소하고 유혹하고 공격합니다. 우리는 엄청난 무기를 갖고 있기에, 거룩한 분노를 터트리며 하나님께 기도해야합니다. 세상 것들로만 우리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채우고, 기도하고, 복음전하고 매일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6. 찬송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 다같이>

찬송가 585장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겠습니다.

7. 주기도문 <다같이>

이 시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나눔의 시간

1. 한 주간 동안 감사한 것 한 가지씩 돌아가며 나눕시다.
2. 부모는 자녀를 위해, 자녀는 엄마 아빠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합시다.
3.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혼란 속에 있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시다.
4. 속히 함께 모여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5. 지금의 위기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더욱 왕성히 전파되게 해 달라고 전세계의 선교사님들과 열방을 위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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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주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보 다운 받을 수 있는 곳 : 교회 주보

온라인 헌금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헌금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aranathavc.org